서울시 의료 인프라 데이터 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9개의 키워드(Resource, Stability, Growth, Equality, Response, Outstanding, Expertise, Participation, Problem)와 그에 따른 핵심 질문 9가지를 만들어보았다.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OECD 주요국 중, 인구 1천명당 의사 수와 간호사 수는 한국이 2.2명, 5.2명으로, 평균인 3.3, 9.1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도 우선적으로 절대적인 의료인의 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현재 서울시의 의료 자원 현황은 다음의 자료와 같다. 병의원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 16,386개, 약국 4924개, 한의원 3,563개, 보건소 각 구별로 1개씩 25개, 의사 29,147명, 간호사 40,912명 등이 있다.

다양한 의료 자원 중 이들 데이터를 뽑아서 시각화 시킨 이유는, 의료기관의 경우 기본적으로 병의원과 치과병의원, 한의원을 포함한 전체 기관의 수이므로 대략적인 서울시 의료 인프라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약국의 경우도 우리 삶에서 병원 다음으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고, 한의원의 경우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형태의 병원이기 때문에 시각화를 시켜보았다.

서울이 워낙에 인구 밀집 지역이기 때문에 인구수 대비로는 의료기관의 수가 적다고 볼 수 있지만 면적당 기관 수로 따졌을 때, 접근성이 그리 낮다고 할 수는 없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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